용인 오타모반 제거, 피코 토닝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

끊임없는 학회활동을 통해 연구하고 앞서나가는 맑고고운 네트워크 |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세요.

로고

로고

리스트버튼 닫기버튼

맑고고운 용인점 커뮤니티

원장칼럼

원장칼럼
용인 오타모반 제거, 피코 토닝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 대표 이미지
DOCTOR COLUMN 기타

용인 오타모반 제거, 피코 토닝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

전만경 대표원장
전만경 대표원장 조회 150회 · 2026.08.11

용인 오타모반 제거·피코 토닝 핵심 요약
- 양쪽 광대에 비슷한 위치로 나타나는 청갈색·회갈색 색소는 기미나 잡티뿐 아니라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ABNOM)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ABNOM은 진피 쪽에 멜라닌 색소가 위치하는 특징이 있어 색소의 깊이를 고려한 레이저 치료 계획이 중요합니다.
- 피코초 레이저는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특성이 있어 이러한 진피 색소를 치료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다만 장비 이름만으로 치료 결과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피부 상태와 색소의 깊이·분포, 치료 후 반응에 따라 시술 방법과 경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 맑고고운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쁘띠 닥터경 전만경 원장
입니다.


양쪽 광대에 거뭇한 색소가 올라오면 많은 분들이 먼저 기미나 잡티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실제 진료에서는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광대 색소라도 종류와 깊이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양쪽 광대 부위에 청갈색 또는 회갈색 반점이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 있다면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 ABNOM도 감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양측 광대에 이러한 색소가 관찰됐던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왜 오타모반 치료에서 피코 토닝을 고려하는지 그리고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제가 어떤 부분을 확인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용인 오타모반 치료 사례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주된 고민 양쪽 광대 라인에 자리한 청갈색 계열의 색소
시술 부위 양측 광대 부위
진단 포인트 양측성으로 나타난 색소의 분포와 진피 색소 여부 확인
치료 방향 피코초 레이저를 포함한 색소 레이저 치료를 고려하고 피부 반응에 따라 강도를 조절
경과 확인 색소의 농도와 범위뿐 아니라 레이저 후 색소침착 등 피부 반응도 함께 관찰



양쪽 광대 색소, 모두 기미나 잡티는 아닙니다



먼저 오타모반과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을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오타모반(Nevus of Ota)은 진피 안에 멜라닌을 포함한 세포가 존재하면서 주로 한쪽 얼굴에 청색이나 청회색 계열의 색소로 나타날 수 있는 색소 병변입니다.

반면 이번 사례에서 다루는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ABNOM)은 성인이 된 이후 얼굴 양쪽에 나타날 수 있고, 광대와 볼을 중심으로 청갈색이나 회갈색 반점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분의 입장에서는 이를 단순한 기미나 잡티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색소가 자리한 층이 다르면 치료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레이저 종류를 먼저 정하기보다 색소의 모양과 분포, 깊이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봅니다.


※ 광대에 색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오타모반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기미나 잡티 등 다른 색소 병변이 함께 존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양측성과 색소의 깊이를 먼저 봤습니다



양쪽 광대 부위의 시술 전 모습입니다.


기존 사례의 환자분은 양쪽 광대 라인을 따라 비슷한 위치에 색소가 관찰됐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한쪽에만 국한된 점 형태의 색소인지, 양측 광대에 비슷한 패턴으로 분포하는지, 그리고 색조가 갈색에 가까운지 청회색에 가까운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ABNOM은 색소가 피부 표면에만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 쪽에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치료 계획에서 중요한데요.

표면에 보이는 색만 보고 일률적으로 같은 토닝을 반복하기보다, 색소가 어느 층에 자리하고 있는지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타모반 제거에 피코 토닝을 고려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이런 색소에서 피코 토닝을 고려할까요?

피코초 레이저는 이름 그대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레이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색소 치료에서는 멜라닌 색소에 에너지를 전달해 잘게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피코초 단위의 짧은 펄스를 이용하는 레이저는 이러한 색소 병변을 치료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ABNOM처럼 진피 쪽에 색소가 존재하는 병변은 표면적인 잡티와 같은 방식으로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색소가 자리한 깊이와 피부 상태에 맞는 레이저와 조사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타모반 치료를 계획할 때 피코 토닝을 하나의 치료 선택지로 고려하는 편입니다.


※ 중요한 것은 ‘피코 토닝이라는 장비 이름’ 자체가 아닙니다. 같은 피코초 레이저라도 파장과 조사 조건이 다를 수 있고, 환자분마다 색소의 깊이와 피부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진료에서는 병변에 맞는 세팅을 정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강한 에너지로 치료하지 않는 이유


오타모반이 피부 깊은 곳에 위치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강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닙니다.

색소 레이저는 치료 과정에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환자분의 피부 타입과 당시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후 과색소침착이나 저색소침착과 같은 색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례에서도 저는 한 번에 강하게 치료하기보다는 피부 상태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시작하고, 이후 색소와 피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면서 필요한 범위에서 강도를 조절하는 방향을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색소 치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한 번의 시술에서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피부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와 색소의 반응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오타모반 피코 토닝에서 제가 확인하는 기준

1. 색소가 나타난 위치와 분포

양쪽 광대에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는지, 한쪽에 국한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 색소의 종류를 감별합니다.

2. 색조와 색소의 깊이

갈색, 청갈색, 회갈색 등으로 보이는 색조와 병변의 깊이를 함께 살펴 레이저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3. 다른 색소가 함께 있는지

광대에는 기미나 잡티 등 여러 종류의 색소가 함께 관찰될 수 있어 모든 부위를 같은 방식으로 치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이전 치료 후 피부 반응

레이저 후 붉음이나 색소침착이 어느 정도 나타났는지를 확인하면 다음 치료의 강도와 간격을 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색소만큼 피부 반응도 확인합니다




오타모반 치료 후 경과를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기존에 소개했던 사례에서는 레이저 치료 이후 양측 광대의 색소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이때 전후사진을 볼 때도 단순히 얼굴 전체가 밝아졌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 치료 대상으로 삼았던 광대 색소의 농도와 범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중심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치료한 색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피부의 반응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레이저 이후 새로운 색소침착이 나타나지는 않았는지, 반대로 피부색이 지나치게 옅어진 부위는 없는지 등을 함께 보면서 다음 치료 계획을 정하게 됩니다.


오타모반 치료 전후 비교에서 볼 부분



치료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전후사진에서는 양측 광대에 자리했던 색소의 농도와 분포 변화를 중심으로 확인합니다.

다만 한 환자분에게 관찰된 경과가 다른 환자분에게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색소의 종류와 깊이, 피부 타입, 치료 강도와 피부 반응에 따라 치료 과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개별 사례의 치료 경과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레이저 치료 후에는 일시적인 붉음, 따가움, 부종, 딱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 상태에 따라 과색소침착 또는 저색소침착 등 색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촬영 시점·촬영 조건·보정 여부 등 제공되지 않은 정보는 별도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오타모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오타모반 또는 ABNOM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경우

- 양쪽 광대에 비슷한 위치로 청갈색이나 회갈색 반점이 관찰되는 경우

- 단순 잡티라고 생각했지만 광대 주변의 색소가 여러 개 모여 있는 경우

- 기존 색소 치료를 받아왔지만 현재 색소의 종류를 다시 확인해보고 싶은 경우


레이저 치료 전 피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경우

- 치료 부위에 상처나 피부염 등 피부 문제가 있는 경우

- 이전 레이저 치료 이후 색소침착이 심하게 나타났던 경우

- 기미와 잡티 등 여러 종류의 색소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

- 최근 다른 피부 시술을 받아 회복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

같은 광대 색소처럼 보여도 실제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이나 장비 이름만 보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피부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횟수와 간격을 한 가지로 정하기 어려운 이유



“몇 번 하면 없어지나요?”

오타모반 상담에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치료 횟수와 간격을 모든 분에게 똑같이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색소가 자리한 깊이와 범위, 색의 농도, 피부 타입, 과거 레이저 치료 여부, 그리고 이전 치료에 피부가 어떻게 반응했는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처음부터 특정 횟수만을 목표로 잡기보다 한 회차씩 색소와 피부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다음 치료를 계획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치료 후에는 과도하게 문지르거나 자극하는 행동을 피하고 자외선 노출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상보다 심한 통증이나 물집, 지속적으로 심해지는 붉음 또는 눈에 띄는 피부색 변화가 있다면 시술받은 의료기관에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오타모반은 피코 토닝 한 번으로 제거할 수 있나요?

A. 치료 횟수를 한 번으로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색소의 깊이와 범위, 피부 상태와 회차별 반응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어 경과를 확인하면서 다음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Q. 피코 토닝이면 일반 토닝보다 무조건 좋은가요?

A. 피코초 레이저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색소에 더 적합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색소인지 먼저 구분하고 병변의 깊이와 피부 상태에 맞는 레이저 파장과 조사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기미와 오타모반이 같이 있을 수도 있나요?

A. 얼굴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색소 병변이 함께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모든 색소에 동일한 세팅을 적용하기보다 각각의 위치와 색조, 깊이를 확인해 치료 방향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레이저를 받고 오히려 색소가 진해질 수도 있나요?

A. 레이저 치료 후 피부 상태에 따라 과색소침착과 같은 색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 레이저 반응과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후 경과에 맞춰 다음 시술 강도와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타모반 치료, 장비보다 먼저 볼 것이 있습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양쪽 광대에 반복적으로 보이는 색소를 단순한 기미나 잡티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먼저 어떤 종류의 색소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처럼 진피 쪽 색소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피코 토닝을 포함한 색소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은 특정 장비의 이름이 아니라 색소가 어느 위치에 있고 얼마나 깊은지, 다른 색소가 섞여 있지는 않은지, 이전 치료에 피부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색소라도 치료 방향은 달라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강한 치료를 결정하기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계획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용인 맑고고운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쁘띠 닥터경 전만경 원장이었습니다.



♡ 공감 0